라오스에서는 이곳 태국과 차이가 있어 동영상을 찾아서 연결해 본다
사는 것이 태국과 다르기 때문인지 조금은 초라해 보이기도 하지만 전구로 장식하는 것은
참으로 재미있어 보인다. 어린시절 한국에서 많이 보던 별모양이 참 정감이 간다.
그래도 한국사람의 정서, 혹은 우리의 정서속에서 수천년의 불교정서가 서려있는 것을 느낀다.
앞으로 공부가 더 필요하겠지만 문화와 삶속에 스며든 종교적인 의식들을 어떻게 볼것인지
고민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.
태국에서 살고 있는 나에게는 이것은 아주 현실적인 문제이다.